트리즈(TRIZ)란 러시아의 겐리흐 사울로비치 알츠슐러가 창안한 특허 기반의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인들과 엔지니어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문제해결 Tool 입니다.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LG그룹 등의 글로벌 기업부터 국내 중견, 중소기업, 국가기관, 대학, 국책연구소 등에서 트리즈를 활용한 컨설팅 및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예비 수강생 분들과 기업의 교육 담당자들께 TRIZ의 개략적인 내용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많이 바쁘시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TRIZ는 발명 문제 해결 이론(러시아어-Teoriya Reshenlya Izobreatatelsklh Zadach, 영어-theory of inventive problem solving)이라는 러시아어 알파벳의 앞글자를 따서 네이밍을 하였습니다. 흔히들 트리즈를 '창의적 문제해결 이론'으로 알고 오시는데요. 괜찮습니다. 창의와 발명은 종이 한 장 차이이니까요. 트리즈를 제대로 배우시고 활용하시면 창의성 또한 당연히 상승합니다. 창의성은 트레이닝을 통해 확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개인과 기업의 이윤추구 활동 또한 문제해결 활동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주변에 산적한 문제들을 제대로 해결해내면 성장할 것이고 반대의 경우 망하겠죠. TRIZ는 문제들을 잘 발굴하여 제대로 해결해내기 위한 프로세스를 제공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풀리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문제란 무엇일까요? 저희가 정의하는 문제(problem)란 현재 상태(as-is)와 이상적 상태(to-be)의 차이(gap)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차이를 줄이는 활동이 곧 문제해결 활동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비루한 현재와 찬란한 미래의 간극을 줄이는 활동, 즉 문제해결 활동은 TRIZ를 배우지 않고서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문제가 풀리지 않죠. 그간의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접근해서는 풀리지 않는 너무나 어려운 문제들이 많습니다. 뭔가 막혔을때, 기술적인 상충이 있어서 프로젝트의 진도가 멈췄을 때, 여기서 트리즈가 필요합니다. 


트리즈의 아버지 알츠슐러 선생님은 수백만건의 특허를 분석하여 그 중 세상에 굉장한 혁신을 가져다 준(좀처럼 풀지 못하던 문제를 풀어낸) 케이스들을 수만 건 추출/분석하여 대단한 솔루션들의 공통점을 찾아내어 정리하였습니다. 


그 작업은 무려 50년간 진행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을 들여 정리를 하면서 깨달은 것 중 하나는 혁신적이라고 평가받는 솔루션들은 '모순(contradiction)'을 슬기롭게 해결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슬기롭게 해결한 방법, 즉 '모순을 해결한 지혜의 유형'을 정리하여 '모순을 해결하는 40가지 발명원리(패턴)'라는 걸출한 생각의 도구를 만들어 낸 것이죠. 당연히 발명원리 외에도 기술진화법칙, 76가지 표준해 등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많은 툴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알츠슐러 선생님께서 위대한 업적을 남기시고 1998년에 타계하신 이후, 전 세계의 트리즈 마스터들과 사용자들은 세상의 변화에 맞춰 트리즈를 세련되게 갈고 닦아 진화시켰습니다. 


그래서 2019년 현재 트리즈의 커리큘럼은 알츠슐러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고전 트리즈와 그 후대의 사람들이 진화시킨 현대 트리즈가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습니다. 그에따라 저희 국제트리즈협회 한국교육센터에서는 국제트리즈협회(MATRIZ)의 교육 지침에 따라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트리즈를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동일한 문제를 봐도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다양한 해결안을 찾아냅니다. 트리즈를 배우지 않은 사람들은 도출해내지 못한 연결 고리들을 찾아 이상적인 솔루션을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저희 트리즈 교육의 목표입니다.

국제트리즈협회 한국교육센터에서는 레벨1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트리즈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나도 어려운 문제를 잘 풀어낼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드리고 있습니다. 비교적 활용하기 쉽지만 효과가 높은 툴 위주의 교육을 진행합니다. 트리즈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실습과 이론을 조화롭게 배치하였습니다. 트리즈의 발생 배경, 3대 핵심 개념-모순/이상성/자원, 기능분석, 근본원인분석, 체계적인 모순 도출 과정, 기술 모순과 40가지 발명원리, 물리 모순과 분리의 원리 등을 알려드립니다.

레벨2 커리큘럼은 더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분석할 수 있도록 여러 심화 툴을 제공합니다. 물질(substance)과 장(field) 관점에서의 문제 분석법, 물질-장 분석 이후 적용되는 76가지 표준해, 사람들이 만들어낸 시스템들 또한 패턴을 가지고 진화한다는 기술진화법칙(trends of engineering system evolution), 장점만 따로 모아 합치는 특성 전이법(feature transfer), 기능분석 이후의 원가절감/특허회피 등을 도모하는 trimming scenario, 일반적인 트리즈 방법론으로도 잘 안풀리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알츠슐러 선생님의 문제해결 알고리즘을 정리한 ARIZ-85c, 모던 트리즈의 핵심 툴 기능지향검색(function oriented search)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기능지향검색(FOS)의 경우 인터넷과 검색엔진의 발전에 따라 어려운 기술 문제를 풀어낼 때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 현대 트리즈의 핵심 툴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국제트리즈협회 한국교육센터의 컨설턴트이 직접 수행한 다양한 FOS의 사례들과 자체적으로 개발한 컨텐츠를 강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피드백을 보면 기업의 엔지니어라면 레벨2 과정을 이수할 경우 현업의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공통적인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레벨3 커리큘럼은 L1-2 내용의 심화(ARIZ, 표준해, 자원,TESE 등)와 더불어 주요가치인자(Main Parameter of Value), 고장예측, 흐름 분석, 프로세스 분석 등 트리즈에서 알려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붓는 최종 컨텐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10일간의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질의응답과 논의가 펼쳐질 수 있습니다. 레벨3 교육 수료 후 테스트 통과와 면접을 통해 인증서를 수여받고 나면 TRIZ 전문가로서 사내 강의, 컨설팅, 혁신 리더 등으로서의 업무 역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국제트리즈협회 한국교육센터에서는 기업과 개인의 혁신역량 확보를 위한 TRIZ 교육을 적극 지원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교육 동기들과 함께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